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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가위팩에 스리라차 마요 출시&구교환 CF ‘공개

민족대명절 한가위 맞아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한가위 팩’ 출시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2종 및 구교환 CF영상 공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맥도날드가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팩’과 ‘스리라차 마요’ 버거 신메뉴 출시 및 구교환을 발탁한 CF를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유치전에 나섰다. 



우선 지난 2일 선보인 ‘한가위 팩’은 빅맥 세트와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총 5종의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모아 식사부터 후식까지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추석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한가위 팩’은 맛있는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특히 장거리 이동 시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며,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드라이브스루 (DT)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든든한 식사를 챙길 수 있다.

이중 빅맥은 맛과 품질 모두 잡은 메뉴로 입안 가득 퍼지는 100% 순쇠고기 패티의 풍성한 육즙과 신선한 재료의 환상적인 조화를, 또 대표 사이드 맥너겟과 달콤한 디저트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후식 메뉴에 안성맞춤으로 온 가족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가위 팩’은 오는 19일까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3일에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함께 선보이며 새로워진 스리라차 마요 라인업을 선보이고 배우 구교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매콤고소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해당 버거의 주요 소스인 스리라차 마요는 인기있는 스리라차 소스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해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화이트 마요 소스를 사용해 스리라차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키고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번인 고소한 참깨빵을 적용, 순쇠고기 패티와 스리라차 마요 풍미의 조합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맥크리스피&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구교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 구교환은 ‘뻔한 맛을 먹은 하루는 낭비한 하루’라는 화두를 과감히 제시,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을 맛있게 쓰리라’는 결심 이후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선택해 즐기는 모습을 통해 특유의 개성과 비주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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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