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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펭-탐! 레볼루션' 스무디&썸머 프리퀀시 초대

과일 원물의 매력과 여름 분위기 살린 비주얼의 스무디 4종 선봬
펭-탐 레볼루션 음료 등 10잔 구매시 ‘탐앤펭수 요거트 키트’ 증정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펭수와 콜라보한 여름 시즌 음료 ‘펭-탐! 레볼루션’과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를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펭-탐! 레볼루션’은 다채로운 과일의 맛과 비주얼로 연출한 ▲펭-탐! 콜라겐 요거트 망고 스무디 ▲펭-탐! 수박 스무디 ▲펭-탐! 청포도 모히또 스무디 ▲펭-탐! 오션 트로피칼 스무디 4종으로 구성됐으며, 기록적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시원한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스무디 상단에 꽂힌 펭수 초코픽은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며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중 ▲펭-탐! 콜라겐 요거트 망고 스무디는 진한 정통 요거트, 흡수가 잘되는 저분자 피쉬 콜라겐,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과육과 망고가 만나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펭-탐! 수박 스무디는 계절감 가득한 수박 100% 착즙액을 활용하여 수분감과 원물의 풍미를 고스란히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또 ▲펭-탐! 청포도 모히또 스무디는 여름 대표 음료 모히또를 모티브로, 청량감과 싱그러움을 제공하며, ▲펭-탐! 오션 트로피칼 스무디는 펭수를 상징하는 노란색,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이 아름다운 레이어를 이루고 있으며, 열대 과일의 상큼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더불어 ‘그린 캠페인’ 일환으로 펭-탐! 레볼루션 구매자들에게 리유저블 유리컵 ‘에코 드링킹자(470ml)’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에코 드링킹자는 넉넉한 용량에 눈금이 달려있어 실용적일 뿐 아니라 유니크한 모양 때문에 홈데코용으도 활용! 그린슈머를 포함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특전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탐앤탐스는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MyTOM)으로 미션 음료인 ‘펭-탐! 레볼루션’ 3잔과 일반 제조음료 7잔을 주문해, 총 스탬프 10개를 적립하면 ‘탐앤펭수 요거트 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탐앤펭수 요거트 키트는 펭수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 트레이로, 여름을 나는 펭수 일러스트가 수놓아진 시리얼 머그, 탐앤펭수 씰(8종 중 랜덤)가 동봉된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로 구성되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폭염을 대비할 수 있게 엄선된 재료를 조합한 스무디 4종을 출시했다”며 “시원한 음료 드시고 프리퀀시 미션도 달성하셔서 온가족이 즐기는 한정판 탐앤펭수 굿즈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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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