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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에 파이...메타킹 커피, ‘Meta Berry Festa’ 딸기 신메뉴 제안

딸기 덕후 취향 저격 출격...특별한 딸기 파이 2종도 선보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메타킹 커피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딸기 시즌으로 돌아왔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료 2종과 직접 제조하는 파이 2종을 지난 8일 선보인 것. 이번 신메뉴는, 딸기의 달콤함과 레몬의 새콤함을 이색적으로 살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HOT/ICE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는 ▲딸기 레몬 블랙티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새콤달콤한 딸기와 레몬에 홍차를 조합하여 깊은 풍미와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데, 

진하게 우려낸 홍차 특유의 개운한 맛은 살리고, 딸기와 레몬의 상큼함으로 블랙티의 떫은 맛을 잡아 훌륭한 밸런스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또 ▲딸기 레몬 에이드 슬러쉬는 진한 딸기와 레몬 에이드를 함께 갈아 슬러쉬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밖에 함께 출시된 베이커리들도 눈에 띈다.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와 진한 크림치즈의 조화를 보여주는 ▲딸기&크림치즈 파이는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딸기 과육과 진한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일품이고, 

▲딸기&애플 파이는 믿고 먹는 조합인 딸기와 사과의 조화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메타킹 양천향교점 한정으로, 해당 베이커리 2종은 붕어빵으로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재해석한 음료들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향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메타킹 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맛과 식감을 꼭 한번 느껴 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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