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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프로모션

“소비자 소통 강화하라”..유통가 별별 행사 ‘눈길’

‘왕후 비밀의 공간’전시, 과자백화점에
영블로썸 데이 참가자 모집 등 ‘다양’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뷰티·백화점업계 리딩 기업들이 소비자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선보인 별별 프로모션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일 유통가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식문화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블로썸 데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LG생활건강 ‘후’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창덕궁에서 왕후의 숨결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왕후, 비밀의 공간’ 전시를, 또 현대백화점은 ‘과자백화점’을 선보이는 등 각사의 재능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소비자와의 교감나누기에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 ‘후(后)’, 창덕궁에서 ‘왕후, 비밀의 공간’ 전시 개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가 영위했던 로얄 아트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 ‘왕후, 비밀의 공간’을 오는 3일까지 개최한다.

‘후’와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창덕궁 인정문 외행각 일원에서 진행된다.

‘창덕궁 대조전’은 왕후의 숨결과 품격이 깃든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지금은 들어가 볼 수 없는 ‘대조전’에서 생활했을 왕후의 시선과 발걸음을 전시 공간을 따라가며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조전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재현한 전경이 눈에 띄는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왕후의 거실에 놓였던 가구, 창살 등의 이미지가 흩날리는 샤천에 차례로 펼쳐지며 마치 왕후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소개의 변이다.

이어 샤천로드를 지나면 왕후의 기품이 묻어나는 복식, 화각경대, 떨잠, 대삼작노리개, 향낭주머니, 화각함 등 ‘전승 공예품’들이 왕후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배경과 함께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것. 

또 왕후의 침구에 담긴 봉황문, 모란문 등 화려하고 상서로운 의미를 지닌 궁중 문양을 자수나 금박 등 궁중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한지와 패브릭에 제작한 ‘궁중 자수 갤러리’가 아름답게 펼쳐져 섬세한 로얄 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궁중미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동백오일, 홍화연지립밤, 면지(술에 담근 계란으로, 피부를 윤택해 보이게 함) 등 왕후의 빛나는 미의 비결과 궁중 미용 비방을 고스란히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전시 공간 마지막에는 올해 ‘비첩 연향세트’의 모티브가 된 ‘봉황도’와 ‘백학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어좌와 함께 구성해, 추억을 한껏 남겨볼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 식문화 관심 대학생 대상 ‘영 블로썸 데이’ 참가자 모집

CJ제일제당은 식문화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 영 블로썸 데이(Young Blossom Day)’ 참여자를 모집한다.

‘CJ제일제당 영 블로썸 데이’는 충북 진천 소재 CJ블로썸캠퍼스에서 햇반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CJ제일제당은 젊은 세대 ·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의미(Young)와 CJ제일제당 로고의 3개 꽃잎(Blossom)을 모티브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1월 19일과 11월 25일 이틀 동안만 진행되며, CJ제일제당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0일 자정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회차 당 20명씩 총 40명이며 대상자 발표는 11월 12일부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영 블로썸 데이’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햇반 뮤지엄의 핵심 공간이기도 한 ‘햇반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해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햇반의 변천사 등 다채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햇반 뮤지엄에서 햇반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식품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여자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서울 잠실 출·도착 기준 투어버스가 무료 제공되며, 햇반을 비롯해 쌀알이 모양의 ‘햇반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투어 막바지에는 CJ제일제당의 인기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한 푸짐한 한상 차림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다.

한편 ‘햇반 뮤지엄’은 쌀에 대한 모든 정보와 국내 식문화 변천사 등 체험형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햇반 뮤지엄은 ‘햇반홀’과 ‘햇반 스마트팩토리’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견학을 희망하는 경우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CJ블로썸캠퍼스 투어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百 신촌점, “달콤한 '과자백화점 2호점'으로 놀러오세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까지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 최대 디저트 페스티벌 '과자전'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 '과자백화점 2호점'을 진행한다.
   
지난해 '과자백화점 1호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되는 '과자백화점 2호점'은 '치즈케익팩토리', '웨이브온', '선데이치즈볼', '타쿠미야' 등 총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초콜릿, 마카롱, 스낵,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업체와 협업한 '과자백화점 시그니처 디저트 3종(쿠키·마카롱·타르트)'을 판매하며, 과자전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뱃지·포스터·머그컵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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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