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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할로윈 이벤트&사진·영상 공모전 ‘초대’

‘호박유령의 저주’ 등 어린이 할로윈 축제 10월 한달간 개최
상하농원의 가을·겨울 사진·영상 공모전도 열어..상금은 ‘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이자 전북 고창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에서 할로윈 이벤트와 농원의 가을과 겨울을 담은 사진·영상 공모전을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할로윈 이벤트 ‘호박유령의 저주’ 10월 31일까지 개최 


먼저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2021 상하농원 할로윈 이벤트 ‘호박유령의 저주’는 병든 밭에서 태어난 호박유령과 악당들이 상하마을을 혼란에 빠트렸지만, 이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히어로들과 꼬마농부들이 협동해 다양한 미션을 완수해 마을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미션이벤트는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보호 습관을 길들이는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농원 측 소개다. 

더불어 매일유업의 데르뜨,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상하치즈, 상하목장, 상하키친 제품과 궁중비책이 함께 참여해 미션 완료 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경품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미션 프로그램뿐 아니라 호박 꾸미기와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를 개최 해 재미요소를 강화해 악당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에코코인을 획득하는 미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하농원 할로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금 1천만 원 걸린 제3회 자연을 담은 사진 영상 공모전도 개최
 

또한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제3회 상하농원 자연을 담은 사진 영상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을과 겨울 속 자연과 문화예술 속의 상하농원, 농업과 조화로움, 상하농원 여행코스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참신하고 독특한 이야기를 담은 상하농원의 모습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제작하는 행사다. 

공모는 10월1일부터 22년 2월28일까지며 사진 영상작가와 예술가, 상하농원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총 3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상금은 대상 1편 3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방법은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기 클릭 후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매년 겨울 공모전을 통해 겨울눈으로 뒤덮인 멋진 설경을 보여왔는데, 이번 공모전에서는 가을과 겨울의 자연을 담은 사진 영상 공모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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