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매일 바이오 ZERO’, 2024 광화문 달빛요가 시민 행사 후원

당0g 지방0% 칼로리 제로+포스트바이오틱까지 넣은 발효유 멸균음료
광화문광장서 8월까지 열리는 ‘광화문 달빛요가’ 시민 행사에 매회 제품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현대인의 식단 고민인 당과 지방, 칼로리가 모두 트리플 제로인 신제품 ‘매일 바이오 Zero(제로)’를 지난 21일 개막한 ‘2024 광화문 달빛요가’ 행사에 지원한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지난해 1400여명이 참여, 성황리에 진행된 시민동행 프로젝트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요가 클래스 행사다. 

올해는 서울시와 MBN, 한국레츠요가협회 공동 주관으로 참여인원과 횟수 등 규모를 늘려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7주간 매주 저녁에 3회씩 총 21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6월 21일은 요가 수련을 통한 세계인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UN이 선포한 ‘세계 요가의 날’이라 의미가 더 뜻깊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지난 21일 열린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웰컴 굿즈(기념선물)를 증정함과 동시에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요가 클래스에도 매회 ‘매일 바이오 ZERO’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 바이오 ZERO’는 당 제로, 지방 제로, 칼로리 제로로 당이나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이번 여름 밤 ‘광화문 달빛요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평안하게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추구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더불어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MHN)에서도 새로 출시한 ‘셀렉스 릴렉스 샷 스트레스 케어’도 지원한다. '셀렉스 릴렉스 샷 스트레스 케어’는 현대인들을 위한 멘탈케어(mental care) 제품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와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ZERO는 당과 지방,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에 포스트바이오틱까지 함유된 건강한 유산균 음료”라며 “열대야 등 무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여름밤에 광화문 달빛요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갈증 해소에 당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매일 바이오 ZERO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최근 매일 바이오 광고모델로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선정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발효유 3종 제품 ‘매일 바이오 ZERO’와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매일 바이오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추천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