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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 매드몬스터..롯데제과 스타 모델 발탁 '러시'

자일리톨껌 모델로 방탄소년단, 꼬깔콘은 매드몬스터 발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제과업계 리딩기업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줄줄이 발탁하며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을 자일리톨 껌 얼굴로 발탁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자사 장수 스테디셀러 고깔콘의 모델로 최근 유튜브 가상 세계관 속 최고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받는 매드몬스터를 줄줄이 선정한 것.

최근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롯데제과의 행보 하나하나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 자일리톨,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모델로 발탁  


먼저 롯데제과는 국민껌 자일리톨의 광고 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지난달 27일 발탁하고, 1년 동안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광고 영상에서는 신곡 ‘Butter’가 BGM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국보급 스타로, 현재는 전 세계에 BTS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섰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데 이어 단독 공연을 펼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그간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며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당대 최고의 광고 모델을 섭외했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의 범세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통해 자일리톨껌의 인지도를 넓히고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꼬깔콘 광고모델로 매드몬스터 발탁  

이어 지난 1일에는 꼬깔콘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매드몬스터 발탁 소식을 전해왔다.
  

매드몬스터는 요즘 유튜브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부캐(부캐릭터) 놀이’의 대표주자다. 그들의 세계관에서 매드몬스터는 2017년 데뷔, 국외 활동을 위주로 하다가 최근 4집 디지털 싱글 ‘내 루돌프’로 국내로 복귀하여 현재 K팝 가요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매드몬스터의 팬클럽 수는 전세계 60억명에 달하며 잡티 하나 없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항상 카메라 필터 사용 논란을 달고 사는 자타공인 월드클래스 2인조다. 

롯데제과는 꼬깔콘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부캐 놀이에 기꺼이 동참했다. 

부캐 놀이는 가상의 세계관을 두고 세밀한 부분까지 설정하여 그 스토리에 맞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반응하는 놀이다. 부캐 놀이는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끌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매드몬스터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향후 매드몬스터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업계에서는 롯데제과의 이러한 일련의 스타마케팅을 통해 올 한해 제과업계 내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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