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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 - 부산고용복지+센터에서 한번에 해결하세요


(미디어온) 부산광역시는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부산 고용복지+센터(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93)를 개소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용복지+센터는 부산시 일자리센터와 3개 자치구(동구·영도구·남구)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개별 방문없이 실업급여, 취업상담, 복지종합상담, 신용회복상담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다.

각처에 산재해 있는 일자리와 복지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시스템이다. 취업알선, 직업훈련, 복지급여 신청, 금융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민원인들이 시간과 비용의 소모, 번거로움 등으로 서비스를 포기하는 사례를 없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 고용복지+센터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산여성회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부산경총) 등 대상별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존 부산고용센터, 부산시 일자리종합센터 등 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구직상담 및 채용대행서비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정보제공과 현장에서의 면접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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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산불 이재민 돕기 2억 원 상당 지원 나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