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뚜레쥬르, 제일제면소, 빕스 등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들이 4월 3주차를 보내며 신메뉴에 이벤트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뚜레쥬르, 1인용 생크림 케이크, 캐릭터 주스, 데일리 브레드 1+1 등 ‘다양’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화사한 봄날의 티타임과 어울리는 쁘띠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뚜레쥬르 20주년 기념 케이크로 출시 3주 만에 2만여 개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의 1인용 버전이다.
화이트 시트 사이에 복숭아맛 생크림과 복숭아 과육을 샌드해 향긋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는 '쁘띠 복숭아 케이크'와 한라봉 시트에 오렌지 과육과 한라봉맛 생크림을 샌드해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쁘띠 한라봉&오렌지 케이크' 2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패키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숲의요정 페어리루'와 '터닝메카드R'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영양 주스도 선보였다.
특히 과일과 채소를 넣은 건강 음료를 뚜껑이 달린 파우치에 담아 간편성을 높인데다 봄철 소풍 도시락에 곁들이거나, 빵과 함께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이 특징으로, '숲의요정 페어리루 사과당근'과 '숲의요정 페어리루', '터닝메카드R 블루베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뚜레쥬르는 신제품 데일리 브레드 인기에 대한 감사 차원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데일리 브레드 3종 1+1 교환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행사 대상 제품은 '옥수수 브레드',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 '고르곤졸라 바게트' 등 가장 인기 있는 3종이며, 기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고객뿐 아니라, 새로 친구를 맺는 고객에게도 교환권을 발송한다.
교환권은 4월 30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뚜레쥬르 매장에서 5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일제면소, 시원한 메밀 칼국수 2종 출시
이어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에서는 메밀의 은은한 향과 칼국수의 쫄깃함을 살린 메밀 칼국수 2종을 선보였다.
살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 메밀순을 고명으로 올려 개운함을 더한 ‘냉 메밀 칼국수’와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 양념에 쇠고기 장조림과 각종 채소를 비벼 매콤하게 즐기는 ‘비빔 메밀 칼국수’ 등이다.
더불어 이들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전 요리도 선보였다. 향긋한 채소에 키조개 관자를 올려 부드럽게 구워낸 ‘키조개 관자전’은 시원한 면 요리에 제격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이번 메뉴는 6월 중순까지 제일제면소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광화문점 등 제외)에서 판매하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2일까지 음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신메뉴에 이벤트까지 ‘완벽한 5월’ 캠페인 초대

빕스(VIPS)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메뉴 ‘판타스틱 미트’ 출시와 함께 어린이 대상 이벤트 및 통신사 할인을 제공하는 ‘완벽한 5월(Perfect May)’ 캠페인을 기획, 이 행사에 초대했다.
신메뉴로는 지난달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어메이징 씨푸드(훈제 연어, 새우 등)’에 더해, ‘판타스틱 미트’ 메뉴 5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가성비 높은 고기 메뉴로 샐러드바 메뉴를 더욱 강화하고, 방문한 가족 모든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하도록 구성과 맛을 다양화 한 것.
‘판타스틱 미트’의 대표 메뉴는 ‘멕시칸 트리플 포크 트레이’로, 멕시칸 향신료로 양념한 세가지 부위 돼지고기를 그릴에 구워 옥수수 등과 먹음직스럽게 담았다.
또 ‘스파이시 볼케이노 치킨’은 매콤한 닭고기 구이로, 고소한 퐁듀 치즈를 둘러 제공해 섞어 먹으면 단짠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크랩 맥앤치즈’는 튀긴 꽃게를 부드러운 맥앤치즈 소스에 버무려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더불어 빕스는 클레이애니메이션 영화 ‘얼리맨(Early Man)’을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빕스 모든 매장에 ‘얼리맨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어 #빕스#빕스타그램 #빕스얼리맨 해시태그로 SNS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무료 에이드 1잔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샐러드바 이용권·애니메이션 전시 입장권 등을 선물한다.
또 어린이날 당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얼리맨 미션북(컬러링북&스티커)’을 증정하며,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코스튬을 입은 ‘얼리맨’이 6개 매장을 방문해 함께 사진을 찍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구체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
아울러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SKT 멤버십 40% 할인 행사를 진행해 가정의 달에 빕스를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주쌀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주, 부여, 청양을 비롯해 서울, 남양주, 경기 광주, 논산,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 소재지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총 3,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빙그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의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빙그레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급식소에 일손을 보탰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약 5만여 개를 지원했고, 7월에는 집중 호우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문화와 예술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음악, 바둑,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표 문화·예술 나눔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 먼저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와 함께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에는 총 1,300여명의 관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