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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찰떡아이스 ‘홀리뱅X비오’ 협업 CF 영상 ‘눈길’

홀리뱅과 비오가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 형태 광고 온에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홀리뱅, 비오와 함께 작업해 공개한 찰떡송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가 소비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비오가 부르는 찰떡송과 거기에 맞춰 춤추는 홀리뱅의 찰떡 안무를 볼 수 있으며 광고는 현재 유튜브와 케이블TV에서 방영 중이다. 

홀리뱅은 최근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힙합 댄스 크루로 댄서 겸 안무가이면서 리더인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MZ세대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있으며, 

비오는 최근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Top4에 들었던 래퍼로, 세련된 음색과 싱잉랩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은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찰떡아이스가 장수 브랜드여서 자칫 올드하다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요즘 10~20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셀럽들을 섭외하여 그들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며 힙한 이미지를 불어넣겠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전략”이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한편, 찰떡아이스는 1986년 출시된 장수 브랜드로 최근 ‘할매니얼’ 트렌드에 힘입어 2019년에는 약 100억, 2020년 135억, 작년에는 약 14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아이스가 겨울철 대표 아이스크림으로서 포지셔닝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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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