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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특가&프리퀀시“..탐앤탐스 프로모션 제안

‘원하는 대로 3종 핸드드립 커피’ 최대 36% 할인 행사 12일까지 진행
마감이 임박한 “펭수&나인티고 콜라보 경품 증정 ‘겨울 프리퀀시' 초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핸드드립 커피 특가전과 더불어 마감이 임박한 겨울 프리퀀시 프로모션으로 초대했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특가판매 ‘원하는대로 3종 핸드드립 커피’는 자사 핸드드립 커피 4종(▲오리지널 10개입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10개입 ▲케냐 10개입 ▲디카페인 과테말라 10개입) 중 3가지를 선택, 수량 30개를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도구 없이 간단히 내려 마시는 한 달 분의 드립커피를 1세트 당 최대 36% 저렴하게 쟁여둘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들과 공구하기 좋은 구성이라는 것이 회사 측 소개다. 

행사 대상 세트 4종은 곡물의 구수함, 캐러멜의 달콤함에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함께 블렌딩해 균형 잡힌 풍미를 연출한 ▲오리지널과 원두 특유의 짙은 꽃 향, 복숭아의 상큼함, 군고구마의 달달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함께, 

가장 높은 등급의 생두를 사용하여 묵직한 바디감, 농축된 산미가 특징인 ▲케냐 AA, 또 섬세한 로스팅 레시피로 스모키한 향,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을 살리고 특별 공법을 거쳐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과테말라 등 4종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되고, 2세트씩 구매할 때마다 핸드드립 커피 4종을 모두 담은 ▲테이스팅 키트(4개입)이 증정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화려한 라이브 드로잉과 댄스,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종합 공연 ‘페인터즈’ 티켓(1인 2매)을 추가 증정하기도 한다. 


이어 지난 6일에는 겨울 프리퀀시 프로모션 '웰컴 투 윈터랜드’ 개시 한 달만에 준비한 경품의 80% 이상을 소진하며 마감임박이 가까워졌다고 밝히고, 동참을 권유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펼쳐지는 겨울 프리퀀시는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으로 미션 음료 3잔, 일반 제조 음료 7잔을 주문하여 스탬프 10개를 적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 음료는 ‘라떼’와 초코 음료 '스윗 펭-탐! 레볼루션' 6종 등인데, 

미션 완료시 나인티고 社의 ▲레디백 푸딩(13인치, 크림화이트 컬러), ▲탐앤펭수 머니클립 세트를 선착순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레디백 푸딩은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거나 캐리어 위에 고정시켜 여행 다닐 때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순수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내부에 포켓 및 크로스 밴드를 장착하여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또 캐릭터 펭수와 콜라보한 굿즈 상품인 ▲탐앤펭수 머니클립은 강력한 자력을 지닌 ‘네오디움 자석’을 사용해 지폐 보관이 수월하고, 소가죽으로 마감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 또는 가방 차키 키링으로도 활용 가능해 특히 키덜트 고객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탐앤탐스는 보다 편안하게 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마이탐’에서 미션 완료일 기준 8일 이후부터 30일 이내로 희망 일정 및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단, 경품 소진 후에는 마이탐 전용 ‘이탈리아노 프레즐 + 아메리카노 2잔’ 모바일 쿠폰이 대체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범용성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시즌을 타지 않는 경품이 걸린 프리퀀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탐앤탐스 매장에서 음료 드시고, 소진되기 전에 미션 완료하셔서 한정판 경품 세트를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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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