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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휴식...뮬라웨어, ‘2024 스윔웨어 패션템’ 제안

‘사운드 오브 오션’ 테마로 여름 액티비티 서핑과 프리 다이빙 자유로움 담아
래쉬가드, 원피스, 비키니 수영복, 워터 쇼츠, 크롭탑 등 다채로운 아이템 선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대표 조현수, 조현웅)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스윔웨어 패션 아이템을 제안했다. 

이 제품은 ‘사운드 오브 오션(Sound of Ocean)’을 테마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뮬라웨어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전문 서퍼 및 프리 다이버들과 함께 액티비티의 즐거움과 휴식을 비주얼로 담아냈다. 


특히 여름 액티비티의 아이콘인 서핑과 프리 다이빙을 즐기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전달할 수 있는 뮬라웨어 스윔웨어만의 매력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파도와 깊은 심해의 소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워터 컬렉션은 래쉬가드, 원피스·비키니 수영복, 워터 쇼츠, 크롭탑, 보드숏 등 바다와 해변, 수영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스윔웨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위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서핑이나 다이빙 중에도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먼저 ‘집업 래쉬가드’는 지퍼 디자인으로 입고 벗기 용이하며, 넥 포인트에 여유분을 더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면의 컬러 블록 포인트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체적이면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스 그레이 블루, 블러썸 핑크,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여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원피스 수영복’은 11자와 홀터넥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어깨끈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가슴 홀 포인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스타일 또한 탈부착 가능한 패드가 내장돼 단독으로 착용 가능하다.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끈 형태로 디자인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스포티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워터 쇼츠’는 베이직한 하이웨스트 길이로 다양한 상의와 함께 연출하기 좋고, ‘보드숏’ 또한 A라인 실루엣의 이너 레깅스와 반바지 일체형으로 제작돼 활동성을 높였다. 

슬림해 보이는 프린세스 라인의 ‘워터 크롭탑’이나 ‘롱 슬리브’ 등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쉽다.

뮬라웨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뮬라웨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뮬라웨어는 국내 최초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2011년부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슬레저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단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던 레깅스를 ‘요가 및 피트니스 전문 웨어’로 한 차원 끌어올리며 국내 애슬레저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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